감상문

크루엘라(Cruella), 2021, 크레이그 길레스피

뮤져 2021. 11. 14. 16:34

엠마 스톤을 좋아하지 않는다. 특유의 마스크도, 목소리도 늘 작품에의 집중을 해치고 뭔가 바람을 한입 마시고 나서야 비로소 대사를 뱉는 느낌?
이 작품에서는 그런 요소들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해 재밌게 봤다!
OST와 패션이 무척 인상깊었던 작품. 한동안 헬스장에서 OST 앨범을 들었던 기억!
작중 치와와가 너무 매력있구 귀엽다🥰
2편이 기대되는 영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