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택근무1 2021년 7월 셋째 주에 있었던 일들 마크로비오틱 수업이 2주 연속 있었다. 여름방학으로 몇 주간 쉬어가기~ 선생님과 마크로브이 친구들을 한동안 못 봐서 아쉽지만 날씨도 너무 덥고, 코로나도 걱정이 되어 차라리 잘 된 일인가? 아래는 입맛에 잘 맞았던 따뜻한 토마토와 줄기콩 퀴노아 샐러드이다. 줄기콩을 작은빛농원에다가 주문했는데, 곁다리로 주문한 바질만 오고 줄기콩은 수확이 아직 안됐단다. 기후위기야.. 우리에게 무슨 짓을 한거니? 생 채소나 야채는 잘 소화가 안돼서 조금이라도 열을 가한 게 입맛에 맞다. 이 외에 음성이 강한 두부 요거트나 차가운 수프는 속이 차서 그런지 입맛에 잘 맞진 않았다. 충분히 땀흘리고 더운 환경에 있지 않기에 그런 모양. 무지개 떴다! 요즘 무지개가 꽤 자주 관측된다 쌍무지개가 나타나기도 하고, 해질무렵에 비가 .. 2021. 7. 20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