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감상문

번 애프터 리딩(Burn after reading), 2008, 코엔 형제

by 뮤져 2021. 8. 17.

이렇게 화려한 출연진, 유명한 감독의 재미난 영화를 제목조차 못 들어보다니!

약간의 옴니버스식 구성, 배우들 연기가 좋고 코엔형제식 개그도 너무 웃겨서 눈 뗄 틈 없이 재밌게 봤다.

 

안 젠틀한 조지클루니, 멍청한 브래드피트, 찌질한 존 말코비치라는 재미난 조합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