춘분이 된 지 11일이 경과했으나 오늘 수업 들으러 가니까...!
춘분이란?
춘분(春分)은 24절기의 네 번째로, 태양 황경이 0이 되는 때를 말한다. 양력으로는 3월 20일 내지 3월 21일경에 든다. 경칩과 청명 사이에 있다.
추분과 마찬가지로 낮과 밤의 길이가 12시간으로 같다.
농가에서 봄보리를 갈고 담을 고치고 들나물을 캐 먹는다.
춘분을 나이떡 먹는 날이라고 부르며 자기 나이만큼 나이떡을 먹었다고 한다.
집마다 봄나물과 콩을 볶아 먹었다고 한다. : 쥐와 새가 사라져 곡식을 훔쳐먹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.
인터넷에 잠시 찾은 정보로는 식생활에 대해 알 수가 없다 ㅠㅠ
하지만 확실히 먹을 것이 부족한 시기를 지나 새로 돋는 새순들, 산과 들에서 나는 나물을 캐어 나물과 죽등을 끓여 먹지 않았을까?
벌써 마크로비오틱 시작하고 네 번째 절기다...! 익숙해짐을 넘어 체화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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